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리베이트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리베이트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일전에 와이프가 임신 중 몸이 안좋아 산부인과를 휴일에 갔는데 주변 약국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약처방은 받지 못하고 휴일 지나 오전에 집근처 약국을 갔습니다.
집근처(노원)에 있는 십수개의 약국 중 10개 정도 갔는데 의사가 처방한 약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차를 타고 병원 근처로 다시가서 약을 조제하고 왔습니다.
약국왈 리베이트 때문에 처방한 병원 근처에서만 약을 조제할 수 있을거라 하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 의약 분업을 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결국 인근 약국은 인근 병원에 예속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특정 약국이 어디에 있다 적어 놓는 것을 보면 인근 약국도 병원에 리베이트를 하는 듯 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의약 분업 이후 이럴 땐 오히려 불편함을 느낍니다.
밑에 덧글 처럼 약 성분명 처방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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