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상황이란 급여 차이도 있고 다양합니다.
사람의 상황이란 다양합니다. 고졸-석박사졸에 따른 급여 차이도 있을것이고 원래 절약하는 스타일인지 펑펑 써제끼는 스타일인지에 따라 다르지요. 이건 남자도 다르지 않습니다.
150받는 사람이 400받는사람 씀씀이면 돈이 없겠지만, 원래 400버는 사람이라면 쓸거쓰고 저축할 수 있겠지요.
저도 30초 여자, 해외학사졸 후 26살 입사했고, 수도권에 부동산있고(대출금완납) 언제나 가용할수 있는 돈 2500정도 있습니다. 총 자산으로 2.8억 정도 되겠네요. 자취하지만 소득의 70%이상 저금합니다. 그외 성과급나오면 가끔 소소하게 지르기도 하나 거의 저축합니다. 회사가 도보거리기도하고 장농면허라 아직 자차가 없네요.
그렇다고 살거 못사고 꾸밀거 못꾸미나요?
미용실가서 20만원씩 쓸 때도 있고 한끼 15만원 하는 호텔식사, 3만원 짜리 커피도 가끔 합니다. 해외가수 내한공연은 거의 참여하는 편입니다.
요즘 명품가방 별건가요?. 200만원 이상 명품가방3개 400만원이상 가방 2개 그외 100만원 미만 가방 7-8개 있고요, 신발도 6-70만원 하는것도 5-6켤레 있습니다. 겨울코트나 패딩 좋은걸로 사면 200은 줘야하고요. 해외여행도 연2회로 대륙별로 한번쯤은 찍어보았고요.
제 직장 동료 혹은 대학교때 친구들 보면 비슷합니다. 남자들은 늦게시작해도 비슷하거나 더 모은것 같고, 개중에 덜 모았다해도 다들 1억 이상은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