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데이트시 비용문제가 어떻게됐었나요?

남자가 진짜 맘에 안들면 삼프터 절대 안날려요. 2번 만나보고 접는경우에는 생각보다 비용처리 문제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저도 그렇구요. 처음만날땐 남자가 다 내는게 관례같이 되어있는데 두번째 만남에도 비용 일체 안내거나 한다면 만나기 힘든 미인급 아니면 아무리 괜찮아도 접습니다... 비용을 반반이나 한번더 샀는데도 연락이 없다면 처음 봤을때 애매한 상태라고 느끼다가 두번째 만남에서 확신이 선거

길게보는 취미로는 턱걸이가 최고

짬내는 시간 활용하려고 출퇴근으로 한동안 스케이트보드(크루져 페니) 이용했어요. 그리곤 길진 않았지만 크라이밍도 매력적이었는데 센터와 좀 안맞아서.. 길게보는 취미로는 턱걸이 두고있구요.. 날씨제한이 많은 테니스대신에 스쿼시를 몇년 쳤는데..이게 또 상당히 매력적이예요.. 내 심장이 터질때까지 끌어올리는 맛이 쏠쏠합니다.

얼마나 살기 팍팍하면 저럴까

정말 딱 보기에 예쁘고 멀쩡하게 생긴 스물 두 살 여대생부터 여든이 넘은 할아버지까지 다양하게요 얼마나 살기 팍팍하면 저럴까 싶네요 해결책이 약이 다가 아니란걸 저도 알고 글쓴님도 아시겠지만 일단 첫 출발은 약물치료를 베이스로 지금의 우울함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게 맞지않나 싶어요 사회적인 공감이나 치유가 병행되려면 일단 내 정신이나 심리적인 부분이 안정이 조금은 되어야 한다고 보거든요 환경적인 요인도 크겠지만 선천적인 요인도 크다고 봅니다 뭐라고 위로의 말을 드릴 수가 없어서 정말 안타깝네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 싶은데ㅠ 종종 소식 익명으로라도 전해주세요

주식을 도박이라 생각하니 도박처럼 보이는듯

딱히 떠오르는건 주식 직접투자인데 중배당 적립식 투자 (주식) 밖에는 떠오르질 않네요.. 저도 애아빠 외벌이 32살 세후 330정도인데 만족은하는데 갈증은 항상나요 ㅜ 제가 마흔이면 부장이고 계속 다닌다 가정하면 그때 세후 500일텐데.. 남일같지는 않네요 ㅜ 저는 주식으로 3000 실현손익하고 지금은 휴장중이고 아파트 분양가 피가 붙어서 대략 5000정도 불로소득 올랐는데 7000 넘을거라고는 하고있어서 합쳐서 그냥 1억 벌었다고 보고있어요 근데 아파트는 실거주라서 깔고 앉을돈이라 의미없이 보고.. 주식은 팔자도 아니고 무조건 안해야 하는것도 아니니 장사보단 나을거라 봅니다 주식을 도박처럼하니 도박이지 무조건 도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ㅋ

회식자리도 3차부터는 진짜 본인 선택이죠..

요즘 강제로 새벽 시간까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회식돌리는 회사가 어디있나요? 바로 문제 됩니다. 어쩌다 한두번 이다 해도 바로 말나오는데요 그냥 본인이 즐기는거에요 여자라서 못끊는다? 오히려 남자는 눈치 더 봐야 하는거고 여자직원에게 별거 아닌 말했다가도 성추행 성희롱으로 문제 당하면 남자 직원만 좃 될수 있어요 요즘 대부분의 직장에서 저렇게 회식 거의 못합니다. 남자끼리는 따로 특별코스로 엔빵후 달리기도 하지만 여성의경우 여러 문제가 많이 생겨서 그리고 본인들의 요청에 의해 11시 이전엔 대부분 시마이 되죠. 세가지로 보여집니다. 1.본인이 술자리와 술을 엄청 즐기고 회식을 주도하는 사람이다. 2.윗사람의 눈치로 끝까지 않있으면 짤리는 케이스 3.썸남 혹은 오피스 허스벤드가 있어서 꽁냥꽁냥~ 전 3번이 매우 ....

아기, 임신초기 아내를 편하게 해주세요.

아내, 아기는 자기 집에서 쉬도록 하고 본가에서 해결하는게 답 아닌가요 동파로 지내는 것이 불가하다면 가족간 외식이라던가, 음식을 사서 오거나 다른 대안을 찾아야죠. 6개월 아기, 임신초기 아내를 편하게 해주세요. 육아로 힘든 시기에 임신까지 했으니 당장 본인 체면보다는 본인이 이룬 가정의 행복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아참 임신 초기 여러가지 요인으로 하혈 시작, 장기입원하며 고생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중 스트레스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