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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전 외모를 보는 기준이 좀 다릅니다.

전 외모를 보는 기준이 좀 다릅니다. 먼저 손톱의 상태를 보는데 네일을 심하게 한 여성분은 싫고 화장이 진한분도 싫습니다. 왠만하면 키, 몸무게, 특정 신체부위 등도 보질않고 그냥 성격위주로 봅니다. 술은 맥주 1잔이 주량이고 담배는 피질않지만, 제 여자친구나 아내는 해도 상관없다는 입장이구요. 이건 제 기준이니 그냥 웃으며 넘어가주시구요. ^^;; 두번째로 여행등을 적으셨는데 앞에서도 적었다 싶이 대한민국 50%는 월200의 급여라고 하는데 여성의 경우 저렇게 쓰고 남성의 경우 그럼 결혼할 때 큰 자산을 해가야한다면 그게 과연 맞는 걸까요? 결국 작금의 결혼의 전부는 아니라도 논란의 대상인 결혼조건을 보면 대부분 부모에게 돈내놔라 소리 밖에 안되지 않나 싶은데요.

서로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건 신의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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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개팅으로는 안만났고 아는 동생 친구였습니다. 오다가다 몇 번 만나서 호감이 갔고 사귀자고 고백을 했구요. 연애 하면서 서로간의 집 사정 알아가고, 결혼하게 됐습니다. 저도 모은돈 하나 없었고 한달 수입이 200이 안됐어요. 그나마 아버지가 2000만원 지원해주시고 누나가 살던 집 싸게 전세로 내줘서 살았습니다. 물론 저정도로 벌어서 첫 째 아이 태어나고 생활이 엄청 어려웠지요. 아내가 벌어놓은거 까먹고 있었죠. (지금은 좋은 직장에 어렵게 취업해서 외벌이로 적당히 먹고 삽니다.) 결론은 서로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시구요. 보통 소개팅은 소개해준 사람도 걸려있는지라, 소개팅 보다는 모임 같은거에 자주 나가세요. 나가서 사람 만나다 보면 좋은 분 만나실꺼에요.

세상에 의지할 형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미세먼지 외모등은 둘째를 가질거냐 말거냐의 중요한 문제는 아닐듯 하구요. 경제적인 문제가 제일 클것 같고 풍족하다면야 하나보다는 두명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키울까 하는 고민도 있고 첫째만 있으면 나중에 큰 걱정 없게 뒷바라지 해줄 자신이 있는데 둘째까지 있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라는 고민도 있지만 그래도 동생을 만들어 줘서 유대감을 꼭 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세상에 의지할 형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서요. 저같은 경우는 첫째도 인공수정으로 어렵게 가진터라 둘째가 생겨만 준다면 무조건 행복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