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의 게시물 표시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물건은 합리적 가성비를 따지는게 가장 바보짓

이미지
뭐가 비싼지 몰라서 그냥 비싼거 사셈. 모든 물건은 작은 금전적 이익을 쫒음 안됨. 뭘 사도. 요즘 물건은 튼튼하기 때문에 몇십년 쓰게 되고. 볼때마다 갑갑하고 짜증남. 그 몇백 없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그 몇백 아낀다고 큰 부자 되는거 아님.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거고. 그냥 그렇게 믿고 비싼거 사셈. 지금 그 작은 차이 돈 적게 내고 감수 할수 있다고 생각해도. 돈은 보충되는거지만. 그 구입하려는 물건의 차이는 나중에 돈을 더 내고 보충하려고 해도 안되는거고. 나중에 바꿀 생각 말고, 돈이 부족하면 빚을 내서라도 좋은걸 사셈. 가성비 따지지 않고, 작은 돈에 연연해하지 않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잘 사는법이라고 깨닫고 있음.

당신이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그냥 결혼이 아니라 순수하게 연애가 하고 싶은거 같고. 이후 사람들은 외모나 스팩이 괜찮더라도 그런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 그냥 이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연애 고수를 만나셔야하는거 같음. 선한 사람. 순진한 사람. 이렇게 보편적으로 대중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님에게 좋은 사람은 그냥 연애를 많이 해보고 스킬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인듯.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님의 고민의 답은. 그냥 짝을 못만난거라는. 하지만. 그 짝이란게 잘 생각은 해야죠. 세상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가치판단의 문제인데.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다들 말리는 연애를 설래잖아? 하고 사귀고 결혼하고 이렇게 되면. 이것도 가치관의 문제고 이상은 오지랖 같네요.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여자는 30대 중반이 넘기면 결혼을 서두른다

이미지
오히려 여자들일수록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더 서두르는 모습을 보입니다. 출산을 위한 유전적 시간여유가 훨씬 많은 남자들조차 40을 넘어가면 결혼에 대해 안절부절하거나 자포자기하는 모습 보이는건 맞고요. 그리고 홀로 살거라 말하는 남녀들도 적지않지만 그 중 절반은 미디어 영향을 받은 짜가에요. 유전적 출산력이 떨어지고 외모의 쇠락, 그리고 사교범위의 확장이 중단되는 30대 중반이 넘어가야 그런걸 감수하면서 진짜 독신을 원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짜가 독신인지 구분이 가능해 집니다.

세상 어디든 인생 운칠기삼 아닙니까

세상 어디든 일반 월급쟁이로 마냥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금수저 제외하고 자수성가들 보면 운이 좋았다고는 하지만 그만큼 돈에 관련한 공부도 많이 했어요 대출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부동산 주식 등 투자를 잘 했구요 그게 운대가 잘 맞아 떨어져서 돈을 번겁니다 인생 운칠기삼 아닙니까

살아가면서 결국 남는건 가족뿐

이미지
살아가면서 결국 남는건 가족뿐이라 생각 될때가 많은데요.가족이 한명 더 생긴다는건 인생에서 정말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님은 제가 스무살때 돌아 가셨고 지금은 15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어머님은 말씀 하십니다. 아버님이 돌아 가신 그때 제가 없었다면 아마 어머니도 스스로 생을 끝내셨을거라고.. 가족이란 존재는 돈의 많고 적을은 떠나서 그 존재만으로 다른 인생을 살게하는 힘을 주는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지금 제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조금씩 느끼는 부분이긴합니다만.. 행복의 기준은 모두 다르고 매순간 행복을 느낄때도 다르죠. 어찌되었건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트아크도 감성 젖어서 쪼끔 해보고 있네요.

이미지
아무래도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 위주로 하셨으면 나이가 들수록 같은 장르 새로운 게임에 적응하기가 좀 피곤한 편이죠 ㅎㅎㅎ 영화보듯이 싱글 게임 위주로 즐기셨던 분들은 새록새록 꾸준히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원래도 피지컬이 후져서 -_-;; AOS, FPS류들은 다 못하던 편이어서 롤 오버워치 배그는 다 안 했어요. 그래도 스팀 싱글 게임들은 재미 있어 해서 (위쳐나 다크소울이나 보더랜드 같은 것들) 낼 모레 마흔인데도 꾸준히 하고 있긴 해요.

잠도 안자고 디아, 와우 했던 20대의 철없는 시기

저도 미친듯이 잠도 안자고 디아 와우 했었는데 다접고 잠시 롤했다가 지우고 주변에서 같이 하자고 해도 잠시 조금 해보고 안하게 되네요. 근데 이번에 g933 g903 파워플레이 커세어 다크 코어 mm1000 질럿네요 왜질럿는지 모르겠는데.. (엇 특가다 언젠간 겜하겠지? 이런 심정?) 다들 배그배그 하는데 배그나 해봐야하나 생각드네요 주말에만 모니터를 아직도 결정장애가 와서 못지르고 있는데 ㅠ 여튼 잴큰 이유는 게임할정도에 심적 여유가 안생겨서 그런거 같에요. 일떄문에.

설계 포트폴리오가 제일 신빙성 있을것 같네요

설계라는게 2d든 3d든 프로그램 이용해서 따라그리거나 구동이나 공차 개념없이 작성한 것들등 그런것들은 설계쟁이 말로는 그냥 그림그린다라고 하거든요.. 그런부분은 설계를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리는 거죠... 우선 투상이 되야 합니다. 공간적 개념이 좀 뛰어나야 설계를 잘해요. 그리고 그걸 뒷받침 할수있는 실적들이 있어야 해요. 실제로 설계를 해서 납품까지 간 사례들이 있는지...그런 부분들이 고용업종이랑 부합되는지도 봐야할것 같고... 근데 이런건 개발팀 사람들이 면접관으로 들어가야 맞는거지...면접관 조차 지식이 없는데 적합한 사람을 뽑는 다는건 어불성설 아닌가 싶네요... 어찌됬든 설계 포트폴리오가 제일 신빙성 있을것 같네요...좀 빡센곳은 실제로 설계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해석 같은것도 할줄알면 좋겠죠...암튼 포트폴리오 받고 투상에 뛰어나면 발전가능성을 가늠할수는 있겁니다. 그전에 전임자를 뽑는게 아니라면 회사내에 설계전문직원이 있는지도 중요해요. 그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직원 가르키고 할려면...

강동, 성동, 용산 이런동네 사놨어도 많이 벌었죠

지금 순자산 7억 대 중반이에요 ^^; 근로소득(부부전문직)으로 4억 3천 모았고, 중간에 집 산게 2억 7천 정도 올랐습니다. 다만 집살때 무리 안 하려고 다른 집과 저울질하다가 지금 집 집을 샀는데, 만약 지금 집이 아니라 다른 집을 샀으면 아마 지금 순자산 11억은 됐을거에요. 주위 같은 직종 부부들 중에서 사회나온 시기가 저희보다 몇년 빨랐던 부부들은 2013~2015년 사이에 잠실이나 강남집을 대출받아 사서 부동산으로만 7~ 10억 차익 남긴 사람들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