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18의 게시물 표시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결혼이라는게 따진다고 다 잘사는건 아니니...

남자는 변하지않는것에 여자가 실망하고 여자는 변함으로 남자가 실망한다 합니다. 물론 결혼이라는게 다들 따지는거지만. 따진다고 다 잘사는건 아니니 자신이 처한 조건에서 타협을 하는거지요 안그럼 시집 장가 못가고 저처럼 노총각으로 늙는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변치않으면 최고일거고, 변하면 곱절로 실망할거고... 결론은 살아봐야 아는거지만, 180도 반대로 되지않는 이상은 이런 시절도 있었지...라며 살아갈순 있을것같네요. 그런 추억 없는거보단 백배 낫죠. 결론은 독거로 살 생각없으면 하세요.~ 직업도 마인드도 아주 굿인것같네요.

욕심만 없으면 문제 될건 없습니다.

중소제조업은 전망이 없긴하죠. 중소기업들 상황 인건비,이자 떼면 간당간당한거 다 거기서 거기기때문에.. 미수 한두건만 발생해도 임금채불되는 그런 현상황 50-60 은퇴할때까지 못벗어납니다. 그래도 여자도 자기 직업있고, 남자도 자기 밥벌이는 하니까 욕심만 없으면 먹고 사는건 문제 될건 없습니다. 문제는 여자가 욕심과 의심이 끊임없이 생긴다는거죠. 말로만 남들 조건보는거 싫다, 조건 안따진다고 큰소리 치지말고.. 본인 마음속에 욕심 안없어지는한 조건으로 만나는게 본인 정신 건강에도 좋아보입니다. 부모핑계도 대지마세요. 혼자 나가살면서도 남자 만나서 애 데리고 오는 사람도 천진데 나이 다 들어서 무슨 부모 핑계를 댑니까.

화학과가 그래도 먹고 살 만 합니다.

생물학과는 약대 편입 시도 했다가 포기하면 핵노답이고 화학과가 그래도 먹고 살 만 합니다. 약대편입 시험 같은 경우 생물학은 사실상 3, 4학년 범위도 사실상 출제 대상에 포함이 되기 때문에 전공자가 아무런 메리트가 없습니다. 다시 배워야 해요. 솔직히 생물학 전공자 데리고 피트시험 그냥 보라고 하면 반도 못 맞을걸요. 그리고 건동홍이나 지거국 수준보다 떨어지는 공부할 줄 모르는 애들은 약대 편입, 성공 힘듭니다. 현 약대편입시험 학원 조교입니다..

군대는 빨리가는게 좋네요

가려면 조금이라고 빨리가는게 좋네요 훈련은 힘든게 아닙니다.(짜증날뿐이죠) 힘든건 내무생활 저는 04 년 군번이구요 군 때문에 여러가지 포기했네요. 제가 만약 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난다면 군대 안보내려고 할것같아요 처우가 좋아지지 않는 이상... 들어가보면 압니다 전 혹한기 2번 뛰고 유격 1번만 뛰었네요 육군 25개월복무 7월입대라 8월전역이었는데 유격이 9월로 밀리면서 말년에 유격 안뛰었죠 다만 영하26도 혹한기때문에 발가락 동상걸려서 발가락 자르는줄 알았네요

리베이트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리베이트는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일전에 와이프가 임신 중 몸이 안좋아 산부인과를 휴일에 갔는데 주변 약국이 문을 닫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약처방은 받지 못하고 휴일 지나 오전에 집근처 약국을 갔습니다. 집근처(노원)에 있는 십수개의 약국 중 10개 정도 갔는데 의사가 처방한 약이 없다고 합니다. 결국 차를 타고 병원 근처로 다시가서 약을 조제하고 왔습니다. 약국왈 리베이트 때문에 처방한 병원 근처에서만 약을 조제할 수 있을거라 하더라구요. 이런 걸 보면 의약 분업을 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결국 인근 약국은 인근 병원에 예속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에서 특정 약국이 어디에 있다 적어 놓는 것을 보면 인근 약국도 병원에 리베이트를 하는 듯 합니다. 일반인으로서 의약 분업 이후 이럴 땐 오히려 불편함을 느낍니다. 밑에 덧글 처럼 약 성분명 처방이 옳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