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9의 게시물 표시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주식의 돈은 피 묻은 돈이라 하더라

저도 과거 300만원으로 850만원 만든 경험으로 최근 2천 투자해서 500 남겼거든여? 도박 중독되기 너무 쉽고 저도 단타쳤어요 결국엔 마이너스더군요 돈을 다 빼고 한 두달넘게 사람 자체가 예민해져서 생활했고 시간 좀 지나 냉철히 시기를 따져보니 그냥 그 당시 땄던 때는 대부분의 누구나가 상승장에 잘 탔던거였어요 근데 지금은 재료가 너뮤 많네요 바이오, 대북, 중국, 메르스 기타 등등 음.. 2천만원이 큰 돈이 아닌 것 처럼 보이실 수 있겠지만 제가 모은 돈의 전부인 돈이었네요. 부모님 천만원 빌려드린거 제외하곤.. 암튼.. 전 멘탈이 약해서 주식을 하면 밑바닥까지 갈거란 생각에 다신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결국 제로섬 게임이에요. 누군가 또 말하더군요 주식의 돈은 피 묻은 돈이라고. 주식으로 자살하는 사람 많은거 아시죠 암튼 주식은 도박이더군요. 무섭습니다. 따도 잃어도.

내가 정한 알찬 취미생활에 어느정도 만족스럽다

사실 식비 교통비 생활비 통신비 이런걸 제외한 순수용돈이라면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옷사고 하는돈은 당연히 생활비에 포함되는거고, 가족과 같이 놀러가는것도 개인용돈 제외 아닌가요? ㅎㅎ 전 용돈이 "무제한"인데 순수하게 저를 위해 쓴돈 평균내면 한달에 20도 안쓰는 것 같네요. 연초담배 한달에 4만원 정도 썼으나 전담으로 바꾸면서 유지비 급하락(1년 액상 10만원정도?) 술은 거의 안마시거나 어쩌다 한번 동료들과 마시는 정도 집에 PC, 엑원(+키넥트), PS비타 2대, 몬다수 있고 요즘은 PC 몬월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낚시 시즌이죠. 지지난주 다녀왔고 이번주에 날씨만 좋으면 갈 예정인데 이래도 20넘기 힘듭니다 ㅎㅎ 어차피 낚시는 봄가을만 할수있는 취미고 겨울에는 보드타러 다녔는데 이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것도 잘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나름 알차게 구성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할 뿐더러 가족과 보내는 시간 외에 위에것들을 하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됩니다 ㅎㅎ

마음에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건다는 느낌

아이낳고도 흔하게 이혼하는 세상에 결혼을 안전장치로 생각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혼인 신고는 상대에 대해 확신이 섰을 때 가족이나 지인, 나라에 부부가 되었다고 혜택과 동시에 상대를 책임지겠다는 포고를 하는거지 상대방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건다는 생각이시면 아직 상대에 대한 혹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조금은 부족하신 상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부들이 육아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를 낳음으로 인해서 몇 배나 무겁게 다가오는 책임감 때문입니다. 배우자만 있을 때랑 아이가 태어 났을 때랑 책임감의 무게가 엄청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이면 기본적인 앞가림은 하니까 육아라는 개념은 많이 없어지고 자유시간은 많아지지만 아이가 커 감에 따라 경제적인 중압감은 말 할 수 없죠.

아이를 낳지 않으므로서 장점과 단점

30대때에는 아이의 재롱피고 이쁜모습을 보니 아이의 케어 때문에 몸은 힘들어도 마음만은 풍족할듯한데 아이가 사춘기에 접어드는 40대때에는 몸은 좀더 편하겠지만 마음은 항상 고민일수도 있겠네요 정답은 있는듯 하면서 없는듯 하고 어려운 문제네요 아이를 낳지 않는것에 결심을 한 이상 결혼할 여자에게 더욱 집중하고 배려해야 겠네요 일부 사람은 아이 낳지 않을 바에 연애만 하라고 조언하시지만그리하면 쉽게 헤어질수 있다는 생각에 결혼도 하고 바로 혼인신고도 할 생각입니다 아이보다는 이 여자와 평생 같이 살고 싶어 연애보다는 결혼하는것이고 혼인신고는 최대의 법적으로 이여자가 쉽게 떠나지 못하게 하는 안전장치라는 생각합니다 일부의 유부남들은 결혼 생활이 힘들고 후회하고 있지만 그 후회의 근본적인 이유는 육아를 함으로서 개인시간의절대 부족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육아를 하지 않으므로 부부 서로에게 더욱 집중할수 있는 시간도 많아 질테고 개인시간을 할애해서 스트레스도 해소도 가능하고 아이를 낳지 않으므로서 장점과 단점은 분명 존재하지만 전 대부분이 선택하지 않았던 아이 안낳는 쪽을 선택 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