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마음에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건다는 느낌

아이낳고도 흔하게 이혼하는 세상에 결혼을 안전장치로 생각하시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혼인 신고는 상대에 대해 확신이 섰을 때 가족이나 지인, 나라에 부부가 되었다고 혜택과 동시에 상대를 책임지겠다는 포고를 하는거지
상대방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법적으로 안전장치를 건다는 생각이시면 아직 상대에 대한 혹은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조금은 부족하신 상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유부들이 육아때문에 시간이 부족해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를 낳음으로 인해서 몇 배나 무겁게 다가오는 책임감 때문입니다. 배우자만 있을 때랑 아이가 태어 났을 때랑 책임감의 무게가 엄청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 무렵이면 기본적인 앞가림은 하니까 육아라는 개념은 많이 없어지고 자유시간은 많아지지만 아이가 커 감에 따라 경제적인 중압감은 말 할 수 없죠.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살아가면서 결국 남는건 가족뿐

여자는 30대 중반이 넘기면 결혼을 서두른다

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