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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설계 포트폴리오가 제일 신빙성 있을것 같네요

설계라는게 2d든 3d든 프로그램 이용해서 따라그리거나 구동이나 공차 개념없이 작성한 것들등 그런것들은 설계쟁이 말로는 그냥 그림그린다라고 하거든요.. 그런부분은 설계를 하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리는 거죠... 우선 투상이 되야 합니다. 공간적 개념이 좀 뛰어나야 설계를 잘해요. 그리고 그걸 뒷받침 할수있는 실적들이 있어야 해요. 실제로 설계를 해서 납품까지 간 사례들이 있는지...그런 부분들이 고용업종이랑 부합되는지도 봐야할것 같고... 근데 이런건 개발팀 사람들이 면접관으로 들어가야 맞는거지...면접관 조차 지식이 없는데 적합한 사람을 뽑는 다는건 어불성설 아닌가 싶네요... 어찌됬든 설계 포트폴리오가 제일 신빙성 있을것 같네요...좀 빡센곳은 실제로 설계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합니다.. 해석 같은것도 할줄알면 좋겠죠...암튼 포트폴리오 받고 투상에 뛰어나면 발전가능성을 가늠할수는 있겁니다. 그전에 전임자를 뽑는게 아니라면 회사내에 설계전문직원이 있는지도 중요해요. 그사람을 통해서 새로운 직원 가르키고 할려면...

강동, 성동, 용산 이런동네 사놨어도 많이 벌었죠

지금 순자산 7억 대 중반이에요 ^^; 근로소득(부부전문직)으로 4억 3천 모았고, 중간에 집 산게 2억 7천 정도 올랐습니다. 다만 집살때 무리 안 하려고 다른 집과 저울질하다가 지금 집 집을 샀는데, 만약 지금 집이 아니라 다른 집을 샀으면 아마 지금 순자산 11억은 됐을거에요. 주위 같은 직종 부부들 중에서 사회나온 시기가 저희보다 몇년 빨랐던 부부들은 2013~2015년 사이에 잠실이나 강남집을 대출받아 사서 부동산으로만 7~ 10억 차익 남긴 사람들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