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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물건은 합리적 가성비를 따지는게 가장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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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비싼지 몰라서 그냥 비싼거 사셈. 모든 물건은 작은 금전적 이익을 쫒음 안됨. 뭘 사도. 요즘 물건은 튼튼하기 때문에 몇십년 쓰게 되고. 볼때마다 갑갑하고 짜증남. 그 몇백 없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그 몇백 아낀다고 큰 부자 되는거 아님. 비싸면 비싼 이유가 있는거고. 그냥 그렇게 믿고 비싼거 사셈. 지금 그 작은 차이 돈 적게 내고 감수 할수 있다고 생각해도. 돈은 보충되는거지만. 그 구입하려는 물건의 차이는 나중에 돈을 더 내고 보충하려고 해도 안되는거고. 나중에 바꿀 생각 말고, 돈이 부족하면 빚을 내서라도 좋은걸 사셈. 가성비 따지지 않고, 작은 돈에 연연해하지 않는게 가장 합리적이고 잘 사는법이라고 깨닫고 있음.

당신이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그냥 결혼이 아니라 순수하게 연애가 하고 싶은거 같고. 이후 사람들은 외모나 스팩이 괜찮더라도 그런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 그냥 이건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연애 고수를 만나셔야하는거 같음. 선한 사람. 순진한 사람. 이렇게 보편적으로 대중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아니라 님에게 좋은 사람은 그냥 연애를 많이 해보고 스킬이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인듯. 설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님의 고민의 답은. 그냥 짝을 못만난거라는. 하지만. 그 짝이란게 잘 생각은 해야죠. 세상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없고 가치판단의 문제인데. 어떤 남자를 만났는데 다들 말리는 연애를 설래잖아? 하고 사귀고 결혼하고 이렇게 되면. 이것도 가치관의 문제고 이상은 오지랖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