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엘레베이터 프로그램 요청하기

젤 황당한건 엘레베이터 a와 b가 있다면 a와 b가 일층에 있어요 a가 올라오는데 25층 사람이 눌러 a가 25층을 가요 그런데 마침 누가 7층을 누르면 b가 13층올 라오는게 아니라 b가 칠층 들렀다다시 일층으로 갑니다 전 계속 기다리지요 글로른 표현하기 힘든데 결론은 전 다기다리고 a를 탈꺼라 기대했지만 일층을 찍고온 b를 타게 됩니다 글로 표현이 어려운데 그런걸 몇번 당하면 진짜 황당합니다. 알아보니 엘리베이터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된다는데 동대표나 관리사무소에 건의해야겠습니다.

내가 정한 알찬 취미생활에 어느정도 만족스럽다

사실 식비 교통비 생활비 통신비 이런걸 제외한 순수용돈이라면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옷사고 하는돈은 당연히 생활비에 포함되는거고, 가족과 같이 놀러가는것도 개인용돈 제외 아닌가요? ㅎㅎ

전 용돈이 "무제한"인데 순수하게 저를 위해 쓴돈 평균내면 한달에 20도 안쓰는 것 같네요.

연초담배 한달에 4만원 정도 썼으나 전담으로 바꾸면서 유지비 급하락(1년 액상 10만원정도?)
술은 거의 안마시거나 어쩌다 한번 동료들과 마시는 정도
집에 PC, 엑원(+키넥트), PS비타 2대, 몬다수 있고 요즘은 PC 몬월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낚시 시즌이죠. 지지난주 다녀왔고 이번주에 날씨만 좋으면 갈 예정인데 이래도 20넘기 힘듭니다 ㅎㅎ
어차피 낚시는 봄가을만 할수있는 취미고 겨울에는 보드타러 다녔는데 이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그것도 잘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이정도면 나름 알차게 구성된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할 뿐더러
가족과 보내는 시간 외에 위에것들을 하려면 엄청 열심히 해야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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